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건보공단 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의료민영화 포석?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이 실제로는 민영의료보험 도입을 위한 포석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공단은 지난 4월10일 1억5000만원을 들여 한국재정학회·한국조세연구원·한국보건사회연구원(책임연구원 인천대 옥동석 등 13명)에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단일화 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은 국민건... (2012 국감)한은 신입사원 92%가 서울소재 대학 출신 최근 5년간 한국은행 신입사원의 서울 소재 대학 출신 비율이 무려 9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성호(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은은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신입사원 201명을 채용했고 이중 92%에 해당하는 185명이 서울 소재 대학 출신이었다. 서울대 출신은 무려 72명(35.8%)으로 3명중... (2012 국감)"한은, 정부 사금고화 심각..일시차입제도 폐지해야" 한은이 상환일도 제대로 정하지 않고 정부에 올해 약 42조 1000억원을 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낙연(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한국은행에서 총 14회에 걸쳐 42조1천억원을 차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고금관리법 32조는 "국가가 국고금 출납상 필요한 때에는 한국은행으로부터 일시 차입... (2012 국감)연구인력 최다 보유 농진청..연구실적 '저조' 농촌진흥청이 농림수산식품부 산하기관 중 가장 많은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도 연구실적은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박민수(민주통합당) 의원이 9일 농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연구성과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총 연구인력 5564명 가운데 연구과제 수행 건수가 없는 연구원이 전체의 20%에 달하는 1144명으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