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김중수 총재 세계 최악에 이어 행내서도 '최악' 평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행내 평가가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설훈(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행 노동조합이 지난 7월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한국은행 직원들의 임금수준·근무환경·노동시간·후생복지 등 모든 부문에서 지난 2009년보다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 (2012 국감)의사 대신 간호조무사가 자궁경부암 검진 일부 병원에서 의사 대신 간호조무사가 자궁경부암 검사를 실시하거나 고장난 기계로 건강검진을 진행하는 등 부적정한 검진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건강하기 위해 받는 건강검진이 오히려 건강을 위협하는 셈이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익 민주통합당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검진 기관 현장점검 결과 부적정 기관 적발 현황' 자료에 따... (2012 국감)"가계부채 해결 위해 금통위에 노동자 대표 포함돼야"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금융통화위원에 노동자 대표가 들어가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9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재연(통합진보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금통위원회는 한은 총재·부총재와 재정경제부, 한은 총재, 금융감독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은행연합회가 각 1인을 추천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된다. 김 의원은... (2012 국감)보험료 사기 '나일롱 병원' 3년간 6배 증가 가짜 입원환자를 만들어서 보험사기를 벌이는 이른바 '나일롱 병원'의 기세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정록 새누리당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병원의 보험료사기 적발 건수는 2010년 277건에서 2011년 1236건, 2012년 8월말 1666건으로 최근 3년간 6배 가량 증가했다. 불법 편취에 따른 과징금 추징사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