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유럽마감)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 위축된 투심 미국/유럽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민지 기자(뉴욕/유럽)뉴욕 마감,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 위축된 투심차익 실현 매물 출회되며 홈디포 하락 마감유럽 마감, 아시아 경기 둔화 우려 속 투자심리 위축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투심 '위축'..애플 2%↓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경기침체에 따른 실적 둔화 우려로 하락했다. 세계은행이 아시아 성장률 전망치를 11년만에 최저치로 낮추면서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진 데다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 대한 경계감, 어닝시즌에 대한 부담 등이 시장을 짓눌렀다. 이날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26.50포인트, 0.19% 하락한 1만3583.65로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 (뉴욕개장)글로벌 성장 둔화 우려..'하락'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 거래일대비 45.31포인트(0.33%) 하락한 1만3564.84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8.03포인트(0.57%) 내린 3118.16에,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5.92포인트(0.41%) 떨어진 1455.01에 개장가를 형성했다. 지난 5일 발표된 지난달의 실업률이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 ... 다가온 어닝시즌..美증시 향방에 '촉각' 이번주 열리는 미국의 어닝시즌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기대감보다 경계감이 앞서고 있다. S&P500지수가 52주만에 최고치로 올라섰지만 기업 펀더멘털이나 지표의 뚜렷한 개선 없이는 추가 상승이 어렵다는 것. 특히, 올 3분기 미국 기업의 순이익이 2009년 4분기 이후 가장 저조할 것이라는 분석까지 나와 증시 조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