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은 '의혹투성이'" 작년 10월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이 국민들이 체감 물가지수를 반영하기는 커녕, 한국은행 등 주요 물가안정기관의 의견마저도 반영하지 못한 의혹투성이 개편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종학(민주통합당) 의원은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1년도 소비자물가지수 ...  경기침체 공포에 묻힌 기준금리 인하 효과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기준금리 인하는 아무 효과도 없었다.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 기준금리를 2.75%로 결정했다. 전월보다 0.25%포인트 내려갔다. 하지만 오후 2시50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0.92%(17.53포인트) 떨어진 1930.69를 기록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하 수혜주들도 맥을 못추고 있다. 대형 건설주에서는 대우건설(047040)만 1%대 강세를 유지하고 있을 뿐 ... 한은도 저성장 기조 인정?..올해 경제성장률 2.4% 전망 한국은행이 2012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내려 잡았다. 한은이 11일 발표한 ‘2012~13년 경제전망 수정치’에 따르면 한은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4%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7월 전망치였던 3.0%보다 0.6% 하락한 수치다. 주택시장 부진과 가계부채 등의 문제로 민간소비 회복속도가 제한되고 수출이 올해까지는 부진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한은, 20개월만에 기준금리 2%대로..'경기둔화' 지속 판단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일 시장의 예상대로 10월 기준금리를 3.0%에서 2.7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기준금리가 2%대로 내려간 것은 지난 2011년 2월 이후 1년8개월만이다. 지난 7월 기준금리를 3.0%로 인하한 후 3개월만에 또 다시 인하를 단행했다. 세계 경기 침체에 따른 국내 경기 둔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실제 한은은 이날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