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심상정 후보, 정권교체 노력 함께 하자" 민주통합당이 14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에게 정권교체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민주당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은 야권 후보가 한명 더 늘어난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진보정치를 위해 고군분투해 온 심상정 후보의 어려운 결심을 높이 평가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동안) ... 민주 여성·아동 성범죄 근절대책 특위, 경찰단속 `무리수` 민주통합당의 여성·아동 성범죄 근절 대책 특별위원회가 경찰의 아동·청소년 음란물 단속에 대해 "실적쌓기를 위한 무리한 단곳"이란 입장을 밝혔다. 지난달 3일 경찰의 '성폭력 강력범죄 예방 종합대책' 발표 이후 지난달 28일 밝힌 중간수사결과에 따르면 경찰은 3000명이 넘는 인터넷 음란물 사범을 검거했고, 이 중 아동·청소년 음란물 사범은 430여명이며, 아동·청소... 새누리 "文, '이정희 NLL발언' 입장 밝혀라" 새누리당은 14일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북방한계선(NLL) 발언'이 사실이라면 박수를 쳐 드리고 싶다'고 언급한 것에 대해 "국민의 대다수는 기가 막혔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NLL을 부정한 이 전 대표의 발언에 분노한다"며 "(이와 관련해)민주통합당과 문재인 대통령 후보는 '이정희 발언'에 대한 입장을 밝혀 달라"며 ... 박근혜, 갤럽 여론조사서 文·安 앞서 대선을 두달여 앞둔 상황에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후보단일화를 놓고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40%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갤럽이 지난 8~12일 실시한 데일리정치지표 제389에 따르면 대선후보 다자구도에서 박 후보가 40%로 1위를 달리고 있고, 안 후보가 25%로 2위, 문 후보가 22%로 3위를 ... 문재인, 안철수에 공동정치혁신위 제안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캠프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조국 서울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정치혁신위원회를 공동으로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문 후보 캠프의 진성준 대변인은 14일 "문 후보는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을 위해 안 후보와의 단일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조국 교수의 3단계 단일화 방안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조국 교수가 제안한 3단계 단일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