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대희 "도청은 법치국가 원리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 안대희 새누리당 정치쇄신특별위원장은 17일 정수장학회 도청과 관련, "(어떤 경우에도)도청은 법치국가 원리를 훼손하는 중대한 범죄"라고 밝혔다. 안 위원장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사실관계가 어떤지는 빨리 조사가 필요하다. 만약 도청이 사실이라면 굉장히 중대한 문제다. (신문내용을 보니)도청을 꼭 할 만한 공익적 가치가 있는지 생각되지 않는다"며 ... 박근혜, 6년만 찾은 4.19 묘지 "통합은 절박한 과제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16일 오후 국립 4.19 민주묘지를 방문, "통합은 지금 우리 시대가 요구하고 반드시 풀어야 하는 절박한 과제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강북구 수유동 4.19 묘지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통합·화해의 과정은 그동안 역대 어느 정부도 이뤄내지 못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통합, 화해의 과제를 이뤄내는 것은 우리 나라가 선진... 새누리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은 국가적 재앙" 새누리당은 16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주장한 '무소속 대통령론'과 관련,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가시스템을 붕괴시키는 국가적인 재앙이다"고 밝혔다. 최수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정치에서 기존의 권력을 해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새로운 권력을 구성하는 것이다. 국민 앞에 실체를 드러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안 후보는 당선되면 무소속 대통... 박근혜 "쇄신과 통합 이뤄 100% 대한민국 만들겠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16일 대선 특보단의 목표에 대해 "쇄신과 통합을 함께 이뤄내면서 어려운 민생을 구하고, 국민의 삶을 챙기면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100%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대선 특보단 임명식에서 "다들 각 분야에서 훌륭한 능력과 혜안을 지니신 분들을 특보단에 모시게 되어 기... 새누리 "文-安, 국감서 철저한 검증 재차 요구" 새누리당은 16일 국정감사를 통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철저한 검증이 재차 요구된다고 밝혔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이번 국감을 통해 문 후보가 속했던 법무법인 '부산'이 2004~2007년 부산저축은행으로부터 총 59억원에 달하는 부실채권 지급 명령 신청 수만 건을 수임했던 것이 확인됐다"며 "부실채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