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부채 1조 돌파 석탄公 ..임원들은 '성과급 잔치' 지난해 대한석탄공사의 부채 현황이 1조원을 넘어섰지만 임원들은 성과급을 챙긴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판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박완주(민주통합당) 의원이 대한석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공사의 총 부채는 1조4299억원, 이익 잉여금은 마이너스 9220억원, 지난해 발생한 이자는 538억9900만원에 달... (2012 국감)'삼성전자가?'..최근 4년간 무역보험 사고 1위 '오명' 지난 2009년 이후 삼성전자의 무역보험 관련 사고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확인됐다. 무역보험공사의 보험금 지급이 대기업에 쏠려 있어 무역보험공사의 기금 안정성을 위협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정수성(새누리당) 의원이 한국무역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7년 809건이었던 무역보험 사고 건수는 ... (2012 국감)에관공 'MB인사' 질타..이사장은 '침묵' 19일 열린 지식경제위원회에서 'MB 낙하산 인사'가 도마에 올랐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광물자원공사 국정감사 자리에서 김동철 민주통합당 의원이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과 감사 및 비상임감사의 인사를 질타했다. 지난 8월 취임한 허증수 에너지관리공단 이사장은 선진국민연대 정책위원장 출신으로 인수위 기후변화 TF 팀장을 맡은 후 KT(030200) ... (2012 국감)관리 외면 '에관공'..효율 낮은 공공기관 건물 '방관' 에너지 효율 등급이 최하인 신축 공공건축물이 있음에도 에너지관리공단이 등급 상향 유도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정우택(새누리당) 의원이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공단 평가 공공건축물 중 5개의 공공건축물이 1등급 미만 등급을 받았다. 1등급 미만 건물은 LH전북지역본부신... (2012국감) 재판중 응급환자 매년 급증..대비책 미흡 서울고법 관할 내 법원에서 재판 중 발생하는 응급환자 발생 건수가 매년 늘고 있지만 이에 대한 대책은 매우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노철래 새누리당 의원이 법원행정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서울고법 관할 내 법원의 법정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발생 건수는 18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9년에 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