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코트라 中企 지원 위해 '내실화' 필요" KORTA가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 역량 확충을 위해 역할을 보다 내실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9일 국정감사에 임하는 김상훈 새누리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에 따르면 현재 해외 무역관의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전담 자문 시스템은 전무한 상태며, 별도의 데이터 관리 또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2004년 출범한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가 담당... (2012국감)명색은 글로벌 인재 유치..실상은 한국 유학생만 해외 고급·전문 인력을 적극 발굴해 중소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자 실시된 '글로벌 인재유치사업(Contact Korea)'이 정작 한국 유학생 위주로 진행되고 있어 취지에 크게 어긋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9일 정수성 새누리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이 KORTA로부터 제출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실제 각 무역관에서 발굴한 해외 전문 인력의 11%가 한국 유학생인 ... (2012국감)수출인큐베이터 '무용화'..입주율 불과 74% 코트라(KOTRA)가 중소기업진흥공단에 위탁받아 관리하는 해외 수출 인큐베이터센터 입주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정감사에 나선 박완주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에 따르면 정부예산 74억원이 들어간 수출 인큐베이터 사업의 9월 현재 입주율은 74%로 총 66개의 사무실이 비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 수출 인큐베이터 사업은 중소기업이 독자적... (2012국감)"코트라 지방무역관 폐쇄로 지방 中企 불편 '가중'" 코트라(KOTRA)가 운영해온 11개 지방무역관이 폐쇄됨에 따라 지방중소기업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광역경제권별 무역관을 부활시켜 중소기업 지원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19일 김동철 민주통합당 의원(지식경제위원회 소속)의 국감자료를 보면 지난 2008년 선진화 정책에 따라 폐쇄된 지방무역관의 공백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2010년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