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캠프 "文 정치쇄신안, '긍정적'.. 실천이 문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치쇄신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실천력이 문제라고 밝혔다. 안철수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문 후보가 지난 22일 비례대표를 포함해 정당의 공천권을 국민에게 완전히 드린다고 밝힌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결국 이것은 실천력의 문제가 아닌가 생...  대선 후보 테마주, 동반 강세 대선 후보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테마주로 꼽히는 신우(025620)는 12%대 상승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EG(037370), 비트컴퓨터(032850), 서한(011370), 대유신소재(000300) 등은 3~6%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 테마주는 써니전자(004770)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문재인, 초강력 검찰개혁 카드 빼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초강력 검찰개혁 카드를 빼든다. 문 후보는 2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권력기관 바로세우기 정책발표 및 간담회를 갖는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정치검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대검 중수부를 폐지하고, 판검사 등 고위 공직자의 비위를 수사하는 고... 朴, 정수장학회 정면돌파 선택..거센 후폭풍 만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최근 불거진 정수장학회 논란에 대해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특히, 야당의 주장을 정치공세로 일축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5.16과 유신 등에 대해 "헌법적 가치를 훼손했다"며 자신의 기존 주장을 뒤집었던 '과거사 사과'와는 판이하게 다른 모습이었다. 더 이상 야권의 공세에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하지만, 이 문제로 인해 박 후보는 오히... 박선숙 "TV토론 거부하는 박근혜, 옹색하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3자 TV토론을 사실상 거부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 대해 "박 후보 측에서 토론을 거부하는 이유는 옹색하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22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TV토론은 후보들이 어느 지역이나 장소에 가서 국민을 만나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것보다 훨씬 유력하고 실용성 있는 방법"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