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세균·김두관 손 잡은 文 "단일화 뛰어넘어 정권교체"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는 22일 대선 경선에서 경쟁했던 정세균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를 만났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두 후보의 손을 잡고 "함께 단합한 모습으로 단일화 경쟁을 잘 뛰어넘고 함께 정권교체를 해내겠다"고 다짐했다. 문 후보는 "경선에서 경쟁한 후보들이 흔쾌히 승복하고 도와준 덕분에 민주통합당은 후보인 저를 중심으... 安캠프 "文 정치쇄신안, '긍정적'.. 실천이 문제"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정치쇄신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도 실천력이 문제라고 밝혔다. 안철수 캠프의 정연순 대변인은 23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문 후보가 지난 22일 비례대표를 포함해 정당의 공천권을 국민에게 완전히 드린다고 밝힌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고 결국 이것은 실천력의 문제가 아닌가 생...  대선 후보 테마주, 동반 강세 대선 후보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20분 현재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테마주로 꼽히는 신우(025620)는 12%대 상승하고 있다.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EG(037370), 비트컴퓨터(032850), 서한(011370), 대유신소재(000300) 등은 3~6%대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 테마주는 써니전자(004770)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고... 安캠프 "공정의 반대는 특권"..MB 최측근 수감 특권 비판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이명박 대통령의 최측근들에 대한 수감생활 특권 수혜와 관련해 "공정의 반대말은 불공정이 아니라 특권"이라고 밝혔다. 안철수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23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법 앞에선 누구나 평등해야 하고 공정의 반대말은 특권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 대통령 최측근들에 대한 수감생활 특권 수혜를 비판했...  문재인, 초강력 검찰개혁 카드 빼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가 초강력 검찰개혁 카드를 빼든다. 문 후보는 23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권력기관 바로세우기 정책발표 및 간담회를 갖는다. 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끊이지 않는 정치검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알려진 바와 같이 대검 중수부를 폐지하고, 판검사 등 고위 공직자의 비위를 수사하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