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정부·한은, 민간단체인 국제금융센터에 매년 20억씩 출연 한국은행이 국제금융센터에 매년 20억원 가량 출연을 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법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두언(새누리당) 의원은 "한국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해 국제금융센터에 매년 출연하고 있는데 명확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1999년 외환위기 재발 방지 목적으로 세워진 사단법인 연구... (2012 국감) 김중수 "거시금융안정협의회 공식화 검토할 것"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거시금융안정협의회를 공식 기구화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김중수 총재는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 정두언(새누리당) 의원이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해외에서는 금융안정협의체 등 공식적인 금융안정 감시기구가 마련됐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비공식적 기구만 운영되고 있다"고 지적하자 이 같이 답했다. 정 의원은 "금... (2012 국감)박재완 "서별관회의 공식화 적극 검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청와대 서별관회의를 공식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서별관회의의 비공개진행 문제를 지적하는 정두언(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서별관회의를) 공식화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장관은 "지금 서별관회의 외에도 한국은행과 기획재정... (2012 국감)日유통괴물..국내 법 교묘히 피해 '활개' 일본 대형 유통업체가 국내 법을 교묘히 피해 영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4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정수성(새누리당)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일본 대형 유통업체는 준대규모점포(SSM)와 같은 체인의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현행 법률상 대규모 점포로 분류돼 있지 않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지난 1월17일 대규모점포 및 준대규모점포(SSM)의 영업시간... (2012 국감)정책금융공사, 中企대출 2년만에 20%p↓ 정책금융공사의 중소기업 대출 비중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일호(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정책금융공사의 중소기업에 대한 온렌딩 및 직접대출 지원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온렌딩의 경우 지난 2010년 이후 감소세다. 지난 2010년 93.5%에 달하던 중소기업 지원 비중은 올 6월말 기준으로 74.5%까지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