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세종시 공무원 통근버스 운행 '불가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 연말 세종시로 이전하는 정부부처 공무원들의 통근버스 운행 논란에 대해 "통근버스 운행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2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출입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통근버스 운행 등을 놓고 설왕설래가 있는데, 세종시로 영구이주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는 직원들도 아파트 입주시기가 오는 2013~2014년으로 돼 있... 박재완 "종교인 과세, 국세청장이 내년부터 하겠다고 해도 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올해 안에 결론을 내리기로 했던 종교인 과세방안에 대해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5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종교인 과세문제는 좀 더 기다려 달라"면서 "제도개선보다는 인프라 구축이 더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사실 아무것도 없이 국세청장이 내년부터 열심히 과세하겠다고 선언해도 되는 상황"이... 박재완 "국감, 4월이나 6월 국회에 해야" 정부가 10월~11월에 진행되고 있는 국정감사 일정을 상반기 중으로 앞당겨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정치권에서 충실한 예산안 심의를 위해 정부에 예산안 제출시기를 10월2일보다 더 앞당겨 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대한 반박이다. 예산안의 충실한 심의를 위해서는 예산안 제출시기를 앞당길 것이 아니라 예산안 심의를 사실상 방해하고 있는 국정감사를 예산안 제출 이전으로 ... 박재완 "지방물가 격차 커, 인센티브 차등·패널티 도입 검토" 정부가 내년 지방물가 안정을 위해 특별교부세와 광특회계의 규모 확대와 함께 자치단체간 차등 확대 및 패널티(마이너스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5일 오전 정부과천청사에서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기초자치단체별로 공공요금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오늘 230개 기초자치단체의 공공요금 6종에 ... (2012 국감)박재완 "금통위 열석발언 비난받을 이유없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의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열석발언권과 관련한 비판에 대해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24일 밝혔다. 열석발언권은 한국은행법에 따라 기획재정부 차관이나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한국은행의 금통위에 참석해 정부측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권리인데, 정부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대내외 비판을 받고 있다. 1997년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