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외신대변인에 '마거릿 프란시스 키' 임명 새누리당은 26일 외신 담당 대변인으로 마거릿 프란시스 키(MARGARET FRANCES KEY) 버슨마스텔러 코리아 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오전 중앙선거대책본부 회의에서 "대선을 앞두고 외신들의 본격적인 취재가 시작됨에 따라 외신 담당 대변인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키 사장은 미국 워퍼트 칼리지와 듀크대를 졸업했으며, 지난 199... 이인제 "박근혜 당선시켜야 하는 목표로 합당"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는 26일 새누리당과의 합당과 관련, "세 후보 중에서 가장 안정적으로 건강하게 국가를 끌고 나갈 수 있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당선시켜야 되겠다는 당면 목표를 위해 합당을 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내부적으로 새로운 정치를 위해 계속 개혁을 하고 외부적으로 이번 대선을 통해서 건강한 정권이 ... 이인제 "새누리·선진당 합당, 文·安 단일화는 달라"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는 26일 새누리당과의 합당은 "대선을 앞두고 가치와 노선을 공유하는 정파끼리 손을 잡는 것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이고 좋은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선진일당과 새누리당은 큰 틀에서 가치와 노선을 공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물론 작은 차이는 있지만, 이제 그것을 창조적으로 ... 범여권 단일화 '착착', 범야권 단일화는 '산넘어 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손을 잡았다. 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은 합당을 공식 선언하면서 범여권은 사실상 하나의 정당으로 통합했다. 지난 90년 3당 합당 이후 20년만이다. 야권 단일화가 절차·명분 등으로 놓고 지지부진한 가운데 속전속결로 여권 단일화가 형성된 것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이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