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우리나라 어떻게 만들지 의견모으는 게 우선"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야권 단일화와 관련 "저희가 제대로 우리나라를 어떻게 만들면 좋을지에 대해 내부적으로 의견을 모으고 공유되는 것이 우선이지 다른 것은 그것에 비해 우선순위가 떨어진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30일 '철수가 간다' 3탄을 진행한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을 통해 이날 오전 유민영 대변인이 "11월10일까지는 정책에 집중한다"고 밝힌 데 대해 ... 유시민 "단일화 하지 않으면 무조건 지는 것" 유시민 진보정의당 공동선대위원장은 30일 "필승이라는 건 없다"면서 "정권교체연합을 해서 후보를 단일화 한다고 이긴다는 보장은 없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진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장담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과의 인터뷰에서 "야권의 정권교체연합 성사와 후보단일화 문제는 승리를 위한 필요충분조건은 아니고 필요조건"이라며 이같이 말... "朴, 사실 따뜻했지만 따뜻함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 안종범 새누리당 의원은 30일 박근혜 대선 후보의 여성 리더십과 관련, "사실 따뜻했지만 따뜻함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후보 캠프 비서실의 안 의원은 이날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 출연해 "여성 리더십은 강함과 따뜻함 두 가지 측면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오랜 기간 여성의 리더십을 보여 왔고 더 보여줄 예정"이라며 "따뜻한 모습도 동시... D-50 대선 판도, 결국 野 단일화 여부에 판가름 제18대 대선이 불과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까지의 판세는 야권의 단일화 여부에 따라 명운이 결정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안철수 무소속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할 경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팽팽한 접전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0월 넷째주 주간집계에서도 이러한 분... "국정원,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존재 인정" 원세훈 국가정보원이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간의 대화록이 존재한다고 인정했다. 이로써 새누리당이 의혹을 제기했던 대화록 폐기 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국회 정보위원회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은 29일 현재 진행중인 국정원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측이 논란이 돼온 대화록의 존재 사실을 인정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