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상은 회장, 9시간 조사 마쳐.."시형씨 건넨 6억은 내 돈"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에게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과정에서 매입 자금 명목으로 현금 6억원을 건네준 이 대통령의 큰 형 이상은 다스 회장(79)이 9시간여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1일 오후 6시50분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을 나선 이 회장은 '시형씨에게 건넨 6억원은 개인돈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내 개인 돈)맞다"고 답변했다. 이 회장은 이어 '6억... 내곡동 특검, 청와대 인사 줄소환..'마지막 카드' 임박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당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내곡동 특검’의 수사 초점이 청와대로 옮겨가고 있다. 특검은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와 이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주)다스 회장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2일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을, 3일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연달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2일 소환되는 김 전 처장의 신분은 피의자다. 김 전 처장은 이 ... 특검, 시형씨 계좌서 김윤옥 여사 측근 발견..조사 검토중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 계좌를 추적하던 중 김윤옥 여사의 측근을 발견하고 수사 중이다. 특검 관계자는 1일 "시형씨의 계좌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의 측근이 등장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 관계자는 "(시형씨의 계좌에)한 번 등장했다고 (시형씨와)돈거래가 있다고 볼 수는 없다"면서 "일정한 자금의 흐... 내곡동 특검, 다스 서울사무소 압수수색 '내곡동 특검팀'이 이명박 대통령의 큰형 이상은 회장(79)이 운영하는 ㈜다스의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 중이다. 이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당 매입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특검팀(특별검사 이광범)은 1일 오후 3시10분쯤부터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다스 서울사무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수색은 이 회장이 내곡동 사저 매입대금으로 이 대통령의 아들 시... 특검 출석한 'MB큰형' 이상은씨, 6억원 출처 묻자 "..."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에게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과정에서 매입 자금 명목으로 현금 6억원을 건네준 이 대통령의 큰 형 이상은 다스 회장(79)이 특검에 출석했다. 1일 오전 9시50분쯤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특검 사무실에 도착한 이 회장은 기자들이 6억원을 굳이 현금으로 빌려준 이유에 대해 묻자 "안에서 얘기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어 6억원의 출처가 다스가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