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지식경제부 <고위공무원 전보>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장 김성칠 '거짓말' 공화국 대한민국..후폭풍 '어쩌나' 대한민국이 '거짓말'에 휩싸였다. 후폭풍도 만만치 않다. 지난 10년간 원전에 이른바 '짝퉁' 부품 7600여개가 사용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국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해당 부품이 집중 공급된 원전 2기가 가동을 멈췄다. 그렇지 않아도 전력 부족이 우려되는 올 겨울 전력공급에 비상이 걸렸다. 또 다시 정전사태를 겪을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국민들이 아파트 ... 국회, 청문회 회피 출장 유통업체 4인방 '검찰고발' 의결 지난 국정감사 때 증인 출석 요구에도 두 차례나 불참한 유통업체 증인 4인이 청문회에도 불참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들을 검찰에 고발키로 의결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6일 청문회에 정당한 사유 없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069960)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및 이마트(139480) 대표, 정유경 신세계(004170) 부사장 등 4명을 검찰에 고발하... 7일부터 경품 한도 2천만원으로 상향 7일부터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경품액이 현행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확대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소비자 현상 경품으로 제공되는 경품가액의 한도를 현행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경품가액 합계액의 한도를 예상 매출액 1%에서 3%로 상향하도록 경품고시를 개정·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 경품은 상품·용역의 거래에 부수해 제공하는 경품을 뜻하며, 소비자 ... 10년간 위조부품 쓴 원전..영광 5·6호기 가동정지(종합) 원자력발전소에 부품을 납품하는 업체들이 무려 10년여 동안 품질검증서를 위조한 사실이 확인됐다. 정부는 관련 부품이 집중사용된 영광원전 5호기와 6호기를 즉시 가동중단하고 부품교체작업에 들어갔다. 하지만 일부 부품은 확보되지 않고 있어 최소 연말까지 발전이 중단될 상황에 처했다. 주요 원전이 발전을 멈추면서 겨울 전력난도 가중될 전망이다. 5일 지식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