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군·해병대 방문한 安 "NLL 사수" 강조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공군작전사령부와 해병대를 잇따라 방문해 북방한계선(NLL) 사수와 전방위 안보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안 후보는 7일 오전엔 경기 평택 공군작전사령부를, 오후엔 해병2사단 포병1대대 3중대를 방문해 "어떠한 군사적 위기 상황에서도 결연히 국군을 통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영토, 주권 등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북방한계선(NLL)을 사수하... 安캠프 '새정치공동선언' 실무팀, 김성식·심지연·김민전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는 '새정치공동선언'을 위한 실무팀에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과 심지연 경남대 교수, 김민전 경희대 교수를 선임했다. 김성식 본부장을 팀장으로 임명했으며, 세명이 앞으로 새정치공동선언문을 작성하기 위해 활동하게 된다. 文 "'새정치공동선언문', 우리의 희생 요구할 수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7일 "'새정치공동선언'에 의원님들의 특권이나 기득권 내려놓기가 포함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또 경우에 따라서는 민주당의 구조나 정당문화도 바꿔나가는 것까지 포함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새정치공동선언'의 마련을 위해서 양쪽이 팀장 한 명을 포함한 3명씩의 실무팀을 구성해... 安캠프 "오바마 재선 축하..한반도 평화 기대"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이 결정된데 대해 축하와 함께 한반도의 평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안 캠프의 유민영 대변인은 7일 논평을 통해 "이번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재선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바마 대통령의 재임기간 동안 미국의 번영과 세계 평화에 큰 기여가 있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한미 양... 與, 단일화 합의에 원색비난뿐..뚜렷한 '대응카드' 없어 새누리당은 7일 문재인-안철수 후보의 '후보등록 전 단일화 합의'와 관련, '야권의 궁여지책', '정치공학의 수순', '밀실야합', '야합의 발톱', '밀실 정략' 등 원색적 표현을 써가며 맹공을 퍼부었다. 특히, 박근혜 대선 후보도 이날 "국민들의 삶과 상관없는 단일화 이벤트"라며 직접 비판에 나섰다. 하지만, 새누리당이 단일화 비판에 열을 올리는 그 자체로 마땅한 대응카드가 없다는 것만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