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예술인 복지법' 18일부터 시행..내년 예산 70억원 예술인의 직업적 지위와 권리를 보호하고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증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제정된 '예술인 복지법'이 오는 18일 본격 시행된다. 내년도 예술인 복지지원 예산은 70억원으로 확정됐다. 6일 예술인 복지법 시행령 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출범하고, 예술인 복지 지원 정책도 추진된다.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예술인의 복지 증진에 ... (2012 국감)대통령 훈령도 무시한 통계청..'제 식구 감싸기' 통계청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마련된 대통령 훈령을 뒤늦게 적용하거나 자체 규정을 만들어 징계의결을 하지 않는 등의 편법으로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이낙연(민주통합당)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통계청은 행정안전부가 지난 2009년 4월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만든 대통령 훈령을 바로 적... (2012 국감)"통계청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은 '의혹투성이'" 작년 10월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이 국민들이 체감 물가지수를 반영하기는 커녕, 한국은행 등 주요 물가안정기관의 의견마저도 반영하지 못한 의혹투성이 개편이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소비자물가지수 개편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종학(민주통합당) 의원은 통계청 국정감사에서 "지난 2011년도 소비자물가지수 ... 기업의 예술단체 후원, 경기침체 불구하고 증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예술단체 후원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올해 결연관계가 된 기업과 예술단체는 총 97쌍에 이르고, 예술단체 지원금액은 44억원으로 집계됐다. 10일 한국메세나협의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서울남산국악당에서 '2012 기업과 예술의 만남 결연식'을 개최하고 이같은 수치를 공개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올해 초부터 현재시점까지 성사된 대기업과 ... (2012 국감)건보공단, 적극행정 면책제도 악용 '제식구 감싸기'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식구 감싸기'를 위해 업무 태만인 직원에게 적극 행정 면책제도를 악용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언주(민주통합당) 의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적절하지 않은 이유로 2010년 1월과 2012년 1월에 각각 2명·1명을 면책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09년 2월 공무원이 공공 이익을 위해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