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SBS, 대선관련 MOU 체결..투표약속 캠페인 진행 다음(035720)커뮤니케이션은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SBS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고, '투표약속 1219’ 캠페인을 공동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과 SBS는 국민의 투표를 적극 독려하는 의미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투표하겠다’는 기존의 포괄적 투표 약속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투표 시간을 지정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유권자들의 능동적 ... 국회 환노위, 반쪽짜리 MBC 청문회 열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신계륜, 이하 환노위)가 12일 MBC 사태 관련 청문회를 열었지만 새누리당이 청문회를 전면 보이콧 하는 바람에 오전 내내 파행을 빚었다. 국회 환노위 야당 의원들은 김재철 MBC 사장이 4번 연속 국회 출석 요구를 거부한 데 대해 국회 모욕죄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새누리당, MBC 청문회 전면 보이콧 “정치적 의도 있어” 이번 청문회 파행은 ... '안철수 펀드' 내일 출시..금리 연 3.09%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대통령 선거 비용을 마련하기 위한 국민 보조금 '안철수 펀드'를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출시한다. 펀드의 총 모금액은 280억원이며, 금리는 연 3.09%다. 모금 기간은 280억원 모금 완료시까지이고, 목표액을 달성하면 자동 마감된다. 펀드 모금액 280억원은 이번 대선 법정선거비용제한액인 560억여원(559억7700만원)의 절반에 해당되는 금액... (데스크칼럼)공영방송 사태, 근본 해법은 김재철 MBC 사장은 물러나는 게 옳은가 아니면 자리를 지키는 게 옳은가. 사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이미 내려져 있다. 양문석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이 주장한 바에 따르면 이미 여권에서도 김 사장을 퇴진하도록 하는 것으로 얘기가 됐고 임면권을 가진 MBC 대주주 방송문화진흥회 이사회가 만장일치로 퇴임안을 가결할지 6:3으로 가결할지만 남은 상태였다고 한다. 김 사... 김태호 막말 "文·安 단일화, 국민을 홍어X라 생각"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공동의장인 김태호 의원이 9일 문재인-안철수 간 후보 단일화을 두고 "국민을 마치 홍어X로 생각한다"라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 회의에서 "진실이 거짓을 이기기는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 두 후보 간 단일화야말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국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