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감원, 6일 '서민금융대상' 시상식 개최 금융감독원은 내달 6일 서민금융대상 시상식과 함께 '서민금융 현황 및 개선과제'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금감원은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은행에 대해 기관포상을, 은행 담당자에 대해서도 개인포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심포지엄에는 이태정 연세대학교 교수 등 학계와 언론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금... 진흥저축銀 후순위채 400억..금감원, 전담 상담센터 설치 진흥저축은행이 영업정지 됨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서둘러 '진흥저축은행 후순위채권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키로 했다. 토마토2저축은행과 달리 우려했던 4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피해자들이 대거 발생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은 16일 본원에 진흥저축은행 예금자 등을 위한 '저축은행 전담 상담센터' 및 '후순위채 불완전판매 신고센터'를 별도로 마련해 19일부터 운영... 금감원, 보험사 선임계리사 겸직제한..상품 검증절차 '강화' 금융감독원이 보험상품의 부실검증 차단을 위해 선임계리사들의 겸직을 제한한다. 금감원은 16일 손해보험사의 선임계리사들과 회의를 열고 선임계리사가 상품개발 업무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지 못하도록 겸직을 제한키로 했다고 밝혔다. 선임계리사는 선임 당시 임기를 지정해 검증업무를 부실하게 수행할 경우 재선임을 제한하게 된다. 보험사는 상품개발 및 검증과... 금감원, 농협생·손보 26일 첫 검사 착수 금융감독원이 오는 26일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보에 대한 부문 검사에 착수한다. 지난 3월 농협이 경제지주회사와 금융지주회사로 분할된 뒤 금융지주 자회사를 상대로 한 첫 검사여서 주목된다. 16일 보험업계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26일부터 2주 동안 NH농협생명과 NH농협손보를 상대로 부문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들 보험사의 전산시스템를 ...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 '지지부진'..가입률 '저조' 금융감독원이 보이스피싱 등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지만 가입률 저조 등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는 공인인증서를 재발급받거나 인터넷 뱅킹을 통해 300만원 이상을 이체하는 경우 본인확인절차를 강화하는 서비스로 지난 9월25일부터 은행권을 대상으로 시범시행하고 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