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공기관 국산 IT장비·소프트웨어 도입 확대 정부가 국내 IT 중소기업의 시장진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국산장비 사용을 확대하고, 소프트웨어(SW) 품질인증을 활성화하는 등 지원책을 내놨다. 지식경제부와 행정안전부는 29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담당 실국장 및 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IT 정책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지원책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우수 SW 중소기업의 공공 정보화사... (알뜰주유소카드의 진실)③울며 겨자먹기식 발급..'잘 될 리가 없다' 알뜰주유소는 지난해 기름값이 치솟자 이명박 대통령이 '기름값이 묘하다'는 한마디에 탄생했다. 알뜰주유소는 한국석유공사와 농협이 정유를 대량 구매해 구매단가를 인하하고 이를 기름값 하락으로 연결시키는 것이 지식경제부의 목표였다. 그 일환으로 알뜰주유소에서 알뜰주유소 할인 카드로 결제할 경우 할인폭을 확대하겠다며 알뜰주유소 전용 카드도 선보였다. 그러나 ... '약해도 너~무 약한' 난방규제 조치 정부가 겨울철 전력난 해소를 위해 다음달부터 에너지사용 제한조치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규제 위반에 따른 처벌조치가 미흡해 벌써부터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내달 3일부터 모두 5가지 에너지사용 제한조치를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대기업 등 대규모 전기사용자의 전기사용량 의무감축, 백화점 등 대형건물의 난방온도 20℃이하 제한, 문열고 난... 12월부터 백화점·대형마트 난방 20℃ 이하로 제한 내달 3일부터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대형건물과 대학교 등 공공기관들의 난방온도가 20℃ 이하로 제한된다. 전력당국과 일정 규모 이상의 계약을 맺고 있는 계약전력 사업체 6000여곳은 전기사용량을 최대 10%까지 의무감축해야 하며, 문을 열고 난방을 하거나 피크시간대에 네온사인을 과다하게 사용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도 규제가 적용된다. 지식경제부는 28일 동절기 전... 10월 기업투자 5개월來 '최고'..전문가들 "낙관할 수 없다" 지난달 미국 기업 투자가 5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경제를 낙관할 수 없다는 전망이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지난 여름부터 이어진 투자 감소세가 상승 반전했다고 전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는 설비투자동향을 보여주는 지난달 항공을 제외한 비국방 자본재 주문이 전달 대비 1.7% 늘었다고 밝혔다. 그간 기업들은 연방 예산이 6000억달러 규모로 대폭 삭감되고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