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朴, 준비된 여성대통령 면모 충분히 보여줘" 새누리당은 4일 박근혜 대선 후보의 중앙선관위 TV토론과 관련, "준비된 여성대통령의 면모를 확실히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갖고 "(박 후보가)그동안 꾸준히 국정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해 온 결과를 유감없이 보여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변인은 "통일·외교·안보·정치 분야는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 (TV토론)朴 "중산층 70% 시대 민생대통령 될 것"(종합)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4일 "18대 대선은 우리나라가 준비된 미래로 가느냐 실패한 과거로 돌아가느냐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첫 TV토론 기조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 국민의 삶이 어려운데 내년에는 더 어려울 것이라는 경고... (TV토론)日과거사 문제, 文 '강경'..朴 '미온적' 일본 역사 인식 문제를 놓고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보다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4일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한반도 주변국과의 관계와 외교 현안’ 공통 질문에서 박근혜 후보는 “한일간 첨예한 역사 갈등을 지혜롭게 대처하겠다”며 “일본의 올바른 역사 인식이 필요하고, 과거를 넘어 미래를 내다보는 폭넓은 사고도 중요하다”고 말해 미온적인 태도... (TV토론)이모저모..박근혜, 상주로 토론회에 앉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4일 짙은 정장 차림으로 TV토론장에 들어섰다. 가슴 왼편에는 조화를 상징하는 자그마한 국화도 꽂혀 있었다. 지난 2일 강원도 유세 수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이춘상 보좌관에 대한 애도의 뜻이었다. 기조연설에서 첫 언급 또한 그랬다. 그는 먼저 추운 날씨 걱정을 짧게 하더니 이내 “최근 여러 가지로 큰 어려움을 겪고 ... (TV토론)文, 朴-李 사이에서 안정감 발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제18대 대선을 보름 앞두고 사실상 처음 열린 TV토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 대척점을 형성했다. 문 후보는 박 후보와는 대립각을 세우면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와는 미묘한 긴장관계를 형성, 균형을 맞추는 행보를 보였다. 문 후보는 이날 박 후보와 이 후보와 같이 TV토론에 출연해 정치혁신과 외교, 안보 분야에 대한 토론을 실시한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