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TV토론)文 "참여정부·민주당도 심판 받아" 정권교체 강조(종합)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4일 "참여정부는 2007년 대선 때 혹독한 심판을 받았다. 민주당도 지난 총선 때 심판을 받았다"면서 정권교체론을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열린 정치·외교·안보·통일 분야 첫 TV토론에서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이번 선거는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면서 "심판을 받고 반성을 해야 ... 민주 "문재인, 수권능력 유감없이 보여줘"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은 4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및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와 가진 TV토론에 대해 "국정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권능력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자평했다. 문 후보 측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TV토론 직후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후보는 여·야·정협의회를 바탕으로 상생통합의 정치를 제시하면서 정치쇄신 측면에서 박... (TV토론)日과거사 문제, 文 '강경'..朴 '미온적' 일본 역사 인식 문제를 놓고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보다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4일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한반도 주변국과의 관계와 외교 현안’ 공통 질문에서 박근혜 후보는 “한일간 첨예한 역사 갈등을 지혜롭게 대처하겠다”며 “일본의 올바른 역사 인식이 필요하고, 과거를 넘어 미래를 내다보는 폭넓은 사고도 중요하다”고 말해 미온적인 태도... (TV토론)이정희, 토론회 내내 朴 겨냥 맹공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가 4일 열린 대선후보 토론회 내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겨냥하고 비난의 탄환을 쏘는데 여념이 없었다. 오죽하면 '단일화를 주장하며 이런 토론회에 나오고 나중에 후보 사퇴하면 국고보조금을 그대로 받는 것에는 도덕적 문제가 있다'는 박 후보의 지적에 이 후보는 "박근혜 후보를 떨어트리려고 (TV토론에) 나왔다"고 답할 정도였다. 이 후보는 박... (TV토론)朴 "국민께 보답"·文 "변화 필요"..첫 토론 마무리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는 "국민의 은혜를 보답할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정치 발전을 위한 정권 심판"을 강조했다. 4일 대선 후보 TV토론회 마무리 발언에서 박근혜 후보는 "IMF 외환 위기 맞아 국회에 들어와 15년이 흘렀다. 어려운 시기와 고비를 헤쳐나갈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의 믿음과 신뢰가 나를 지켜줬기 때문"이라며 "마지막 정치 여정을 국민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