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中企 동반성장..환경·에너지부문으로 확대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협력이 글로벌 녹색성장 흐름에 발맞춰 환경 및 에너지부문으로 확대된다. 지식경제부는 7일 서울 엘타워에서 7개 대기업과 협력중소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대중소 그린파트너십 착수보고대회'를 열고 대·중소기업간 환경 및 에너지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6일 밝혔다. 그린파트너십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제품의 전과정의 ... (TV토론)文 "식자재 납품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가 식자재 납품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4일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통해 "식자재 납품업은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해야 한다"며 "이는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할 만한 전형적인 업종"이라고 밝혔다. 이어 "식자재 납품업에 대기업이 진출해 위축시키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 중기청, 제12회 '中企 사회책임경영 포럼' 개최 중소기업청과 한국생산성본부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2회 중소기업 사회책임경영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기업 임·직원 및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전문가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CSR 실천사례 및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CSR 진단지도 사업 성과발표 및 사례발표 ▲전문가 토론 등이 진행됐다. 중소기업 CSR 실천사례 ... 중기청, 산학연 협력·교류의 場 마련한다 대한민국 산학연 협력을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여 발전의 장을 마련한다. 중소기업청은 5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산학연 협력의 교류증진과 도약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2년 산학연 희망플러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중소기업 성장엔진! 풀뿌리 산학연!'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등 산학연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10월 중소기업 생산 다시 감소로 전환 중소제조업 생산이 한 달 만에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4일 IBK기업은행 산하 IBK경제연구소의 ‘10월 중소제조업 동향 조사’에 따르면 10월 생산지수는 전달 121.9 보다 1.1% 감소한 120.6을 기록했다. 중소제조업 생산지수는 지난 6월부터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유지하다가 9월 소폭 반등했으나, 한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로는 2.3% 하락하며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