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현 "文, 安 비위맞추다 1회용 공약 남발"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안철수 전 후보의 지지를 얻기 위해 공약을 바꾸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공보단장은 "문재인 후보는 선거가 시작된 이후 여러 공약을 내놨지만 이는 비닐우산 선거운동 방식"이라며 "하루 쓰고 버리는 일회용 공약"이라고 비판했다. 이 단장은 "책임총리, 거국내각, 공동정부, 연합정부 등 공약이 계속 바뀌는 것은 문 후보에게 국민... YS계 김덕룡, 문재인 지지선언 김영삼 전 대통령을 따르던 상도동계 좌장이자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에 공을 세운 6인회 멤버인 김덕룡 전 의원이 10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 문 후보와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중구 정동의 한식당 '달개비'에서 '하나된 민주화 세력, 대통합의 길로!'라는 제목으로 민주계 인사들과 회동한다. 김 전 의원은 한나라당(옛 새누리당) 원내대표 출신이자, 이... 트위터에선 이미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에선 이미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이었다. 10일 다음소프트가 개설한 트위터 여론지수에 따르면 문 후보는 35.8%의 여론지수를 기록해 16.5%에 머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19.3%포인트 차로 눌렀다.(9일 기준) 두 배를 넘는 압승이다. ◇출처 : 트위터 한국 대선 홈페이지(http://election.some.co.kr/) 트위터 여론이 집계되기 시작한 지난 8월1일 이후 문 후... '안철수 효과' 놓고 새누리-민주 설전 권영진 새누리당 전략조정단장과 이목희 민주통합당 기획본부장은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안철수 지지 효과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 권 단장은 안철수 효과에 대한 질문을 받고 "현재 나타나고 있는 여론조사 상으로 보면 아주 큰 것 같지는 않다. 민심은 무섭다"고 대답했다. 그는 "우리 국민들이 정치에 대한 불신, 새정치에 대한 열망은 안철수 전 후보가 잘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