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측 "자기생각 말했다"..文측 "朴, 멘붕스쿨" 2차 TV토론에 대해 박근혜 캠프의 조해진 대변인이 "박 후보가 자기 생각을 분명히 말했다"고 말하자 문재인 캠프의 박용진 대변인은 "멘붕스쿨"이었다고 맞받았다. 조 대변인과 박 대변인은 11일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민생 파탄의 원인을 서로에게 미루며 전날 진행된 TV토론을 놓고 한바탕 공방을 벌였다. 조 대변인이 "어제 토론에서는 문재인 후보가 상... 朴, 제주·서울 잇따라 방문..'광폭 유세'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11일 제주와 서울을 오가며 토론회 준비로 이틀 동안 중단했던 유세 행보를 재개한다. 박 후보는 이날 공식선거운동 시작 후 처음으로 제주도를 찾는다. 박 후보는 오후 1시25분 서귀포광장, 3시5분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4시5분 제주시청에서 차례로 유세를 갖는다. 앞서 박 후보는 지난 10월17일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제주도를 대한... (TV토론)'朴 저격수' 이정희, 재벌 총수 비난 수위 높여(종합) 1차 TV토론에서 '박근혜 저격수'였던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가 목표를 대기업 총수까지 넓혔다. 특히 이 후보는 삼성 반도체공장의 백혈병 피해자와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의 이름을 거론하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 회장을 직접 겨냥해 비판했다. 이 후보는 10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열흘 ... (TV토론)李 "6억원 세금 냈냐"..朴 "약속 지켜" 동문서답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후보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에게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6억 원을 받았다고 시인했는데, 상속세나 증여세를 냈느냐" 고 질문을 던졌다. 1차 TV토론에서 6억원 기습공격을 받고 당황했던 박 후보를 상대로 세금 문제로 질문을 던진 것이다. 이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시... (TV토론)朴 "사내하도급 폐지, 현실적이지 않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0일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의 사내하도급법 폐지를 요구와 관련, "사내하도급 (고용을) 다 없애겠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로 서울 여의도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서비스업 같은 데는 사내하도급 같은 것이 적법하게 하는 면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새누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