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종인 "박근혜 후보, 줄푸세 폐기했다" 김종인 새누리다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줄푸세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인 위원장은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근혜 후보가 줄푸세를 폐기했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했다. 김 위원장은 "줄푸세는 박 후보가 5년 전 경선과정에서 내세웠던 얘기고, 지금은 여러 상황이 변화됐기 때문에 새누리당이 경제민주화도 받아들... (D-7)安, 강원 방문..표심 모으기 나서 초박빙 접전이 예상되는 이번 대선을 7일 앞두고 12일 안철수 전 후보는 원주와 춘천을 차례대로 방문해 강원도 표심 모으기에 나선다. 강원도 지역은 서울이나 대구·경북(TK), 부산·경남(PK) 지역만큼은 아니었지만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간의 승부가 초박빙 승부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절대 놓칠 수 없는 지역이 됐다. 강원도 선거관리위원회는 ... (D-7)朴, 텃밭 '울산·TK' 공략.."막판 표심 다지기" 대선을 불과 일주일 앞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12일 울산을 시작으로 정치적 고향인 대구와 경북(TK)을 거쳐 충북으로 올라가는 거점유세를 펼친다. 특히 대구·경북이 새누리당의 전통 텃밭인 동시에 박 후보의 정치적 기반인 만큼, 초접전이 예상되는 대선을 앞두고 보수층 표심을 다지기 위한 방문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울산 남구 삼산동 롯... 잇단 측근 사망에 朴 충격..유세 차질 불가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 측근인 김우동(42) 홍보팀장이 11일 오후 끝내 숨졌다. 고인은 지난 2일 강원도 홍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의식불명에 빠졌다가 이날 오후 5시20분께 강원도 원주 기독병원에서 사망했다. 당시 사고로 박 후보의 오랜 측근이었던 이춘상 보좌관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김 팀장이 중태에 빠지는 등 일행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보좌관은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