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애로상담센터' 역할 '톡톡'..中企 2곳 중 1곳 문제 해결 #인천 남동공단에서 금속 가공도색업을 하는 A사는 공장의 추가신축을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보증서 발급을 신청했다가 거절당했다. 은행 대출이 늘어 부채비율이 높다는 것이 이유였다. A사는 중소기업 금융애로상담센터에 연락해 어려움을 호소했다. 센터는 A사의 부채비율 상승 원인이 신규투자와 재고자산 증가 때문임을 확인하고 신보에 이 같은 사정을 감안해 줄 것을 요청했... '중소기업 금융지원포상 시상식' 개최 중소기업청은 14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시중은행장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7회 중소기업 금융지원 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17번째를 맞이하는 금융지원포상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개인을 발굴하고 포상해 금융기관의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유도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시상... 신보, 2012 '신보스타기업' 22곳 선정 신용보증기금은 10일 광신기계공업과 대성하이텍 등 22개 중소기업을 2012년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보스타기업은 기업가치가 양호하고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을 통해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지닌 강소기업으로, 신보는 지난해 18곳을 선정한 이후 올해 22곳을 추가로 선정했다.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중소기업은 선정기간인 6년 동안... 침체된 엔젤투자시장, 내년엔 '활기' 되찾을까? 한동안 위축됐던 엔젤투자시장이 내년에는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까? 중소기업청은 "정부주도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최근 꾸준히 엔젤투자와 엔젤클럽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향후 엔젤투자시장이 점차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9일 밝혔다. 엔젤투자시장은 지난 2000년 당시 정보기술(IT) 붐이 붕괴되면서 투자열기가 급격하게 냉각됐다. 또한 벤처투자의 신뢰... 中企업계, 3대고용질서 인식 '개선' 3대 고용질서에 대한 중소기업의 인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중소기업 3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3대고용질서에 대한 중소기업 인식현황·의견조사' 결과를 통해 6일 이같이 밝혔다. ◇최저임금액 인지 여부(자료제공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방지 ▲서면근로계약 체결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