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 정부 경제민주화 첨병 공정위..세종시대 '활짝' 경제민주화 바람의 중심에 서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서울 반포 청사 시대를 접고, 세종시 시대를 시작했다. 21일 오전 10시 공정위는 세종청사에 현판을 걸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서 변화의 무게감은 달라졌지만, 경제민주화 첨병으로서의 공정위의 역할과 권한 강화는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공정위가 반대해 왔던 전속...  한국전력, 전기료 인상 기대감에 ‘好好’ 한국전력이 연일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박근혜 18대 대통령 당선자의 에너지 현안 관련 공약이 한국전력에 수혜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진단에 탄력을 받고 있는 것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전력(015760)은 전 거래일 대비 50원(0.17%) 오른 2만9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 때 3만700원까지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장 후반 차익실현 물량이 출회되... 인천·충청·강원, 박근혜 당선에 웃다 18대 대선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승리로 막을 내리며 공약으로 내건 부동산정책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공약들이 얼마만큼 지켜질 수 있을지는 현재 가늠하기 어렵지만 박근혜 당선인 지역별 공약을 통해 언급했던 내용들은 지역 내에서 큰 비중을 차지 해 조기에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영남권과 달리 직접적인 관계성이 약했던 인천(득표율 51.6%)과 충남(56.7%), 충... (기자의눈)이틀의 변화, 민생의 절망 단 이틀이 지났다. 흐른 시간에 비해 너무나도 많은 것이 바뀌었다. 대선이 끝나길 기다렸다는 듯이 공공요금 인상안이 발표됐다. 눈치 보던 민간이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소주와 밀가루에 이어 빵과 라면, 두부와 콩나물 등 서민 생필품이 줄을 지어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한파에 폭설까지 겹치면서 채소류 등 신선식품의 가격도 급등했다. 새 정부가 들어서기 이전 인상폭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