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보험계리사·손해사정사·보험중개사 600명 뽑는다 내년 보험계리사 및 손해사정사, 보험중개사 시험에서는 모두 600명의 합격자가 선발될 예정이다. 금감원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내년도 보험관련 자격시험 시험계획 및 선발규모를 확정·발표했다. 손해사정사의 경우 제3종 대인 손해사정사의 선발규모는 50명 줄어드는 반면 제4종 손해사정사는 50명 늘어날 예정이다. 보험계리사는 2013년도 신규수요가 줄었으나 시험제... 금감원,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영문 가이드북 제작 금융감독원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권매매제도에 대한 이해와 투자등록 등과 관련한 편의성 제고를 위해 외국인 투자자를 위한 영문 가이드북을 제작•발간해 상임대리인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회사와 유관기관 등에 배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국내 증권시장에서 신규 외국인 투자자가 매년 2000명 이상씩 증가하는 등 한국시장에 대한 해외투자자의 관심이 커짐에 따른 ... 朴 당선..대부업계 일대 변화 불가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대부업계의 일대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대부업체의 등록 조건이 까다로워지고, 금융감독원이 대부업 감독 전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내년도 조직개편을 앞두고 대부업 감독을 위한 전담팀 확대를 구상하고 있다. 박근혜 당선인과 문재인 전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 朴 당선..금융위-금감원, 감독체계 개편 놓고 엇갈린 '표정'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18대 대통령에 당선된 후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표정이 엇갈리고 있다. 박 당선인이 내세운 금융감독체계 개편에 대한 입장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미소'를, 금융감독원은 '걱정' 가득한 표정이다. 20일 정치권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박 당선인 측은 금융감독체계개편과 관련해 금융위원회를 기획재정부의 국제금융과 합쳐 금... '있는 사람이 더하네'..외제車 운전자 보험사기 '무더기' 적발 # 외제차 운전자 A씨는 지난 2010년 9월부터 약 1년간 4차례에 걸쳐 2800만원의 보험금을 타냈다. 보험금 명목은 4건 모두 '도로하자로 인한 차량파손'. A씨는 외제차 사고의 경우 순정부품 조달이 어렵고 동급 차량의 렌트비가 비싸 고액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악용했다. 일반차량에 비해 차체가 낮게 개조된 외제차로 도로 지면이 파인 곳을 일부러 주행, 타이어 등 부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