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연금 월지급금, 내년 2월부터 최대 3.9% 줄어든다 내년부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의 월지급금이 최대 3.9% 줄어든다. 기존 가입자와 내년 1월 이전 신규 신청자까지는 기존과 동일한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오는 21일 주택금융운영위원회를 열어 주택연금 월지급금을 산정하는 주요변수들을 조정하고 내년 2월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13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가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주택연금의 월지급금 ... 주택금융公, 취약계층 130가구 주거환경 개선 주택금융공사는 11일 '2012년도 HF 사랑의 집' 활동을 마치고 사업 실행 주관사인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종대 주택금융공사 사장(오른쪽)이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사무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랑의 집 사업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가구 등 경제적 취약계층의 도배·장판·화장실·난방시설 등 열악... 주택연금 40년후 보증손실 최대 5.3조 주택금융공사의 주택연금 보증손실이 오는 2052년에는 최대 5조3000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한국연금학회가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개최한 '2012년 추계학술대회'에서 마승렬 공무원연금공단 GEPS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보증자의 순이익 최소값을 기준으로 평가할 경우 19년 경과시점부터 약 2055억원 손실이 발생하기 시작해, 45년 경과시점... 11월 주택연금 신규가입 521건..전년동기比 83.5% ↑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 신규가입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월 한 달간 신규가입자는 521명, 보증공급액은 6895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11월 주택연금 가입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신규 가입 284건, 보증공급액 3866억원)에 비해 가입건수와 보증공급액은 각각 83.5%, 78.3% 증가했다. 이는 지난 10월 신규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