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2월 시카고 PMI 51.6%..예상 '상회' 미국의 12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6%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시카고 구매자협회가 발표하는 이달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1.6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51.0%, 전달의 PMI인 50.4%를 상회하는 수치다. 시카고 구매자협회 지수는 미 중서부 지역의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지수로 50 이상이면 경기확장을, 그 이하면 수축을 ... (뉴욕개장)재정절벽 우려..'하락' 2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재정절벽 협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해 하락 출발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57.29포인트(0.44%) 하락한 13039.02로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13포인트(0.64%) 밀린 2966.78로, 대형주 중심의 S&P500 지수는 7.15포인트(0.50%) 떨어진 1410.95로 장을 열었다.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지도부가 재정절벽 협... (Asia마감)美재정절벽 협상 기대..일제히 '상승' 28일 아시아 증시는 재정절벽 협상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의회 지도부와 만나 재정절벽 해법을 논의할 예정이다. 미치 멕코널 공화당 원내대표는 "공화당은 오바마 대통령의 제안을 경청할 것"이라며 "예정된 경제위기로부터 미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양당에 아직 협상 시간이 남아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日증시, 아베 효과..'7년래 최고 상승률' ... (주간시황) 대선 이후 관망세 심화…아파트값 내림세 '여전' 18대 대선이 끝난 이후 주간 아파트 시장은 새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대책 발표 기대감이 반반 섞여 관망세를 나타냈지만 하락률만 둔화됐을 뿐 여전히 내림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이 0.05% 하락했으며 신도시(-0.02%)와 수도권(-0.01%) 모두 하락했다. 서울 재건축 시장은 지난 주보다 낙폭이 커진 0.12% 하락했다. 강남(-0.27%) 강동(-0.26%) 송파(-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