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00세까지 사는데..평생 현역이 모범 답" "언론에서도 '은퇴'라는 말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은퇴할 생각이 없는데 자꾸 은퇴하라고 하니 부담이 된다."(웃음) 강창희 미래와금융 연구포럼 대표는 우리나라 최고 은퇴전문가로 입지를 굳혔지만 정작 자신은 `은퇴`라는 말을 싫어한다. 그가 강조하는 최고의 은퇴준비가 `평생 현역`이기 때문이다. 투자교육과 은퇴연구의 선구자로 꼽히는 그는 지난해 미래에셋 부회...  "꿈을 주는 게 제 꿈이에요" 원대한 포부와 꿈이 무르익는 계사년(癸巳年) 새해다. 누구나 새해를 맞이하면 자신의 꿈을 꾸게 마련이지만 거꾸로 남들에게 꿈을 선물하는 게 `꿈`인 꿈전도사가 있다. 김은진 꿈트리 대표(46, 사진)가 그 주인공이다. 김 대표는 원래 연극배우였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연극배우의 꿈을 꿔 중학교 3학년 때 혈혈단신 집을 나와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계원예고에 입학해,... (전문)강창희 국회의장 신년사 강창희 국회의장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새해 새 아침입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에는 민생이 편안해지고,경제에 활력이 넘쳐서우리나라가 정말 새 출발하는그런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국회도 새로운 국회가 될 것입니다. 국민의 생각과 힘을 결집해서대한민국이 재도약하는데 견인차가 될 것을국회의장으로서 다짐합니다. 국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 "놀 줄 모르는 베이비부머"..소극적 여가 즐겨 우리나라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 세대들이 이전 세대에 비해 여가활동을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지만, 노후준비 부족으로 인해 소극적인 여가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발표한 '도시지역 50대 장년층의 여가생활 실태와 정책과제'에 따르면 베이비부머들의 여가활동은 종교모임과 친목모임 중심으로 편중돼 단조롭고 소극적인 것으로 ... (데스크칼럼)朴 당선인, 축배는 그만 들고 당장 성장엔진 찾아라 "다시 한 번 '잘 살아보세'의 신화를 만들어 국민 모두가 먹고사는 것 걱정하지 않고 청년들이 즐겁게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제18대 대통령 당선 직후 한 말이다. 맞는 말이다. 핵심도 잘 파악한 듯하다. 일단 큰 틀에서는. 하지만 박 당선인 앞에 놓은 우리 경제현실은 그리 간단치 않다. 대외는 물론 국내 상황도 상당히 버겁다.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