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전력위기 대처..점심시간 1시간 앞당겨 서울시가 동절기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시간대의 에너지 수급 안정을 위해 앞으로 한 달 동안 직원들의 점심시간을 1시간 앞당기기로 했다. 시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시와 자치구 직원 4만여명의 점심시간을 오전 11시로 앞당긴다고 8일 밝혔다. 올 겨울 잦은 한파로 전력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현재 전력예비력이 400만 kW 이하인 비상단계로 떨어졌다.... "청소년이 위험하다"..10명 중 4명 '폭력'등 위험노출 서울시내 초중고 학생들이 위험하다. 100명 중 무려 15명이 자살, 일탈, 학교 폭력 등에 쉽게 노출 될 수 있는 '위험취약계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7일 위기 청소년 실태와 현황 파악을 위해 지난해 6~8월까지 시내 98개교 초중고 학생 1만1714명을 대상으로 위기실태를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대상 청소년의 2.2%가 고위험군, 13.0%가 잠재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