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당선자 만난 상의 "건강한 기업생태계 구축해달라" 요구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인수위원회 출범 후 처음으로 경제계 대표 집단인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았다. 지난 12월 대통령 당선 후 중소기업중앙회와 소상공인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찾은데 이어 새해 처음으로 대한상의를 찾으며 '경제 살리기'에 대한 열의를 재확인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9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박근혜 당선인 초청 전국상공인 대표와의 간... (뉴스초점)인수위 각 분과 업무 개시..양은 늘고 시간은 줄고 앵커 : 인수위가 정부부처로부터 받는 업무보고 일정이 나왔다고 들었습니다. 기자 : 대통령 인수위원회는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 동안 휴일 없이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입니다. 업무보고 방식은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로 나눠, 하루 2~4개 부처가 보고를 할 계획입니다. 인수위 측은 중소기업과 안보를 중요하게 여기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뜻을 반영해, 첫날 업무보고... 박근혜 당선자 경제인들 만난다.."中企와의 상생 독려" 오는 9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경제인들과 만남을 갖고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독려할 예정이다. 조윤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사진)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내일 박근혜 당선자는 경제인들과 만난 후 노인대표단을 만나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조윤선 대변인은 "우선 박 당선자는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포... 현안 반영한 최소정예..비공식 지원인력 늘어날 듯 8일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부처파견 공무원들이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정부 인수작업이 시작됐다. 부처파견 공무원의 규모는 최소화됐다. 실무형 인사 중심으로 구성하되 인수위 규모를 최소화해 조직이 비대해지는 것을 막겠다는 박근혜 당선자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에서 파견된 공무원은 부처별로 국장급 전문위원과 과장급 실무위원 1~3명씩 전체적... 인수위, 외교안보 종합 컨트롤 타워 만든다 박근혜 당선자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청와대의 기존 외교안보수석실을 신설되는 국가안보수석실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윤병세 인수위 외교국방통일분과 위원은 8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박 당선인은 지난 대선 공약으로 외교안보 컨트롤 타워가 청와대에 필요하다고 말했다”며 “기존 외교안보 기능보다 향상된 기능과 구조가 설치될 수 있도록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