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기업인들과 '투자확대·고용창출' 한 목소리(종합)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가 기업인들을 만나 사회적 책무를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기업인들은 투자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며 화답했다. 조윤선 당선자 대변인은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당선자가 오전 10시에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경제인들과 만나 53분간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 조 대변인은 "... 박근혜 "취득세 감면 조속히 연장되도록 할 것"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9일 부동산 취득세감면 연장방안과 관련해 "당과 긴밀히 협조해서 조속히 연장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당선자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경기회복을 위해 부동산 거래 활성화가 시급하다. 지난해말 종료된 취득세 감면조치 연장이 거래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종부세도 폐지해야 한다"는 지방 상의회... 역대 대통령 임기말 특별사면 사례는 이명박 대통령이 설을 즈음해 임기 말 마지막 특별사면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역대 대통령들의 임기말 사면 사례도 관심을 끌고 있다. 관례적으로 역대 정권 말기에 특사가 단행됐었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부 때도 대선이 끝난 후 모두 연말 특사를 단행했고 특사 규모는 각각 25명·122명·75명이었다. ◇청와대 앞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대선 직후인 2... 부동산업계 "시장붕괴는 막았다"..'취득세 감면연장' 환영 인수위원회의 취득세 인하 연장 방침에 시장은 일단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취득세 인하 종료와 함께 불어 닥친 한파로 붕괴 위기까지 몰렸던 거래시장에 버팀목 역할은 해 줄 것이란 예상이다. 더 나아가 현장에선 시장 활성화로 연결될 특단의 대책을 기대하는 눈치다. 주택시장 관련업계는 9일 대통령 인수위원회와 새누리당이 전날 주택 취득세율 50% 감면 혜택을 연장하는... MB 특별사면에 '최시중·천신일·김재홍' 포함될 듯 이명박 대통령이 올해 설날 대통령으로서 마지막 특별사면권을 행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혜자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가장 먼저 거론되는 사람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이다. 최 전 위원장은 파이시티 인허가 과정에서 거액의 돈을 받고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돼 1, 2심에서 징역 2년 6월에 추징금 6억원을 선고받았으나 지난해 12월 상고를 포기했다. 기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