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전엔 '투명' 강조하던 朴, 인수위는 '밀봉'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11일 있었던 첫 정부 업무보고 내용을 밝히지 않아 '밀봉' '깜깜이'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인수위원회는 11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국방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정부 부처들의 예산 감축 계획, 박 당선인의 공약 이행 정책 등 국민과 밀접한 내용들이 업무보고에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 언론은 업무보고 후 인수... (인사)한국석유공사 <팀장급 전보> ▲용인지사 관리팀장 정해길 ▲비서실 법무팀장 박보영 ▲비서실 법무팀 이준혁 ▲재무처 재무기획팀장 고규정 ▲ HSE실 안전팀장 백인천 ▲HSE실 안전팀 최영오 ▲감사실 개발감사팀장 성필종 ▲감사실 비축감사팀장 이종진 ▲생산시설건설처 인프라팀 박희제 ▲구리지사 관리팀 이홍규 ▲기획조정실 경영전략팀장 송상민 ▲기획조정실 기획관... 인수위 업무보고 첫날..무슨 내용 오갔나? 제18대 대통령 인수위원회가 첫 정부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인수위는 1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회의실에서 경제분야와 비경제분야 각각 2부처, 4부처로부터 보고를 받았다. 중소기업청과 국방부는 각각 경제2분과와 외교국방통일분과에 보고를 했다. 또 문화재청은 여성문화분과위에, 기상청·환경부는 법질서사회안전분과에, 보건복지부는 고용복지분과에게 보고했... 박근혜가 추천한 해외일자리 알고보니 '비정규직' 박근혜 당선자가 청년들의 해외취업을 독려하고 나섰지만, 해당 일자리들이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확인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11일 박 당선자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3 청년창업취업 박람회'에 참석해 "청년들이 세계로 진출하는 창업과 취업을 계기로 해서 잠재력과 끼를 발휘할 기회를 가져서 세계 속에서 우리나라 청년들의 우수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