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국회 광장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식 장소는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윤창중 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13일 서울 삼청동 인수위에서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취임식준비위원회는 취임식 장소를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 광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하고, 여기에 의거해 제반 행사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대통령 취임식은 국회의 장... 방사청, 새정부에 "차세대 전투기 사업 마무리 시급" 방위사업청은 새정부에 차세대 전투기 구입 사업을 빨리 마무리지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진영 인수위 부위원장은 1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인수위 업무보고 브리핑에서 “방위사업청은 새정부 출범 즉시 조치가 필요한 현황으로 차기전투기 사업 등 항공전력 구매 사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전투기 사업은 지난해 말 입찰업체 3곳과 4차 협상에서 결론이 ... "매년 27조 짜내라" 재원계획 통보에 난감한 정부 "낮은 자세와 겸손한 자세로 업무보고를 받겠다"던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부처 업무보고가 사실상 상명하달식 정책요구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당선자 공약 이행을 위한 예산절감 방안을 마련하라는 요구에 대해 정부가 난감해하는 모습이다. 13일로 3일째 부처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는 인수위는 부처별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을 어떻게 이행할지, 공약 이행을 ... 박근혜, MB 특별사면 방조하나?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사면 논란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다. 이 대통령이 최시중, 이상득 등 비리로 구속된 측근과 친인척을 설 특면 사면 대상에 포함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정부 업무 인수인계에만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박선규 당선자 대변인은 12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박 당선자는) 현재 정부가 마무리 잘 할 수 있... 박선규 "朴당선자, 북한 핵실험 강력 대응" 박선규 대통령 당선자 대변인은 12일 "북한이 핵실험을 한다면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당선자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 브리핑에서 “북한이 13~20일에 핵실험 할 것 같다는 징후가 나오고 있다는 보도가 있다”며 “박 당선인은 어떤 경우라도 북한 핵을 용납하지 않고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박 대변인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