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희상 "사즉생"..참회의 삼배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거듭나겠다"면서 참회의 삼배를 올렸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통곡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저희는 졌다. 열화와 같은 국민의 성원에 부응하지 못했다. 정권교체에 실패했다"면서 "이 모든 일이 저희 민주당... 김동철 "민주당에 극단주의 없어져야 된다" 당내 비주류로 통하는 김동철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은 14일 "민주당은 운동권이나 시민사회단체가 아니다"면서 "극단주의가 없어져야 된다"고 주장했다. 김동철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 김 위원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운동권이나 시민사회단체는 무엇이 옳으냐만 따질 수 있다. 무엇이 이상적이냐만 따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위원은 "... 민주 비대위 구성 완료, 14일 첫 회의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사진)은 13일 비대위원 인선을 완료했다. 비대위는 14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정성호 비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비대위원장, 박기춘 원내대표를 제외한 7명의 비대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원내 인사는 다섯 명으로 설훈·김동철·문병호·배재정·박홍근 의원이고, 원외 인사는 ... 윤창중 "소설성 보도 자제하라"..민주당 "책임 전가하고 있다"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소설성 보도·흠집내기 보도에 대한 경계를 표했다. 이에 민주통합당은 인수위의 불통에서 비롯된 현상으로 오히려 국민 혼란을 키우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사진)은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금융연수원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확하지 않은 보도, 소설 같은 보도, 흠집내기 보도가 지속되면 국민의 알 권리를 침... 민주 비대위 대변인에 정성호·김현·박용진 유임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당직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문 비대위원장은 11일 비대위 대변인에 당 대변인인 정성호·김현·박용진 대변인을 유임하기로 결정했다. 김현 대변인(사진)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수석대변인에 정성호 대변인, 당 대변인에 김현·박용진 대변인이 비대위에서도 대변인으로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문 비대위원장이 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