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희상, 朴측 유일호·진영과 만남 가져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측 유일호 비서실장·진영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이 17일 만났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당 대표실에서 함께 방문한 유 비서실장과 진 부위원장을 맞이했다. 예방에선 지난 15일 발표된 정부조직개편안 등 현안에 관한 대화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포토타임 직후 진 부위원장은 "항상 존경하고 그렇다"... 문희상, 봉하마을서 "盧 정신 어디로 갔는지.." '회초리 민생현장 방문' 일정을 이틀째 소화하고 있는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우리의 노무현 정신은 어디로 갔는지 남은 것은 친노니, 비노니, 반노니 이렇게 싸우고 있다"고 탄식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방문해 "이루 뭐라 말씀드리기 어려운 만감이 교차하는 순간"이라면서 "죄송하다. 뜻대로 못해서 죄송... "참여정부 기록물 유출논란 前대통령기록관장 면직 부당" 참여정부시절 청와대의 'e지원시스템'의 기록을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로 유출했다는 이유로 직권면직 처분한 것은 부당하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16일 참여정부 대통령기록관장으로 있던 임모씨(48)가 "기록을 무단 유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이유로 면직처분한 것은 잘못"이라며 행정안전부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광주 찾은 민주 비대위 "살려주십시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광주를 방문해 "여러분에 의해서 만들어진 민주당을 다시 한 번 일으켜 주십시오. 도와주십시오. 살려주십시오"라고 호소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들과 호남 지역구 의원 등과 함께 5.18 민주묘지를 찾아 "참회의 심정을 담아서 반성과 사죄의 삼배를 올리도록 하겠다"며 전날에 이어 두 번째 삼배를 올렸다. 문 비대위원장은 "'... 문희상 "사즉생"..참회의 삼배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사즉생(死卽生)의 각오로 거듭나겠다"면서 참회의 삼배를 올렸다.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문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통곡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저희는 졌다. 열화와 같은 국민의 성원에 부응하지 못했다. 정권교체에 실패했다"면서 "이 모든 일이 저희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