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식업계, 멤버십 회원 공략으로 불황 타파한다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최근 외식업계가 충성도 높은 고객 모시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기존 멤버십 회원뿐만 아니라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해 매출을 끌어올리려는 전략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MPK(065150)그룹의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은 '러브포인트카드' 멤버십 회원 15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4월19일까지 이벤트를 연다. 행사 기간 회원에 ... CJ푸드빌-KOICA, 베트남 제빵인력 양성 CJ푸드빌은 16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글로벌 사회공헌프로그램 약정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식은 한국국제협력단의 프로그램 공모에 CJ푸드빌이 제출한 '베트남 응에한성 한·베 기술학교 내 CJ제과제빵학과 개설' 제안이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16일 진행된 글로벌 사회공헌프로그램 약정체결식에서 임채균(왼쪽) CJ푸드빌 아카데미 원장과 한중식 한... 빕스, '와인 클래스' 운영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와인 초보자를 위한 '와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제1회 클래스는 와인에 관한 기초 상식, 테이블 매너, 음식과의 조화 등 내용으로 총 2차에 걸쳐 진행된다. 1차 강좌는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빕스 청담점에서 열리며 2차 일정은 참석자에게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0일까지 빕스 홈페이지에... 실적 부진 '미운오리' CJ푸드빌, 백조로 거듭나 CJ(001040)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이재현 회장의 적극적이며 과감한 지원을 받았지만 적자에 허덕였던 '미운오리새끼' CJ푸드빌이 지난해 아름다운 '백조'로 재탄생됐다. 10일 증권,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은 2011년 매출 7900억원, 영업적자 182억원, 순손실 169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이 722억원이지만 현재 자기 자본이 420억원에 불과, 자본잠식 상태(2012년 ... 뚜레쥬르, '빵을 읽다' 캠페인 후 매출 15%↑ 뚜레쥬르가 지난해 11월부터 전개한 '빵을 읽다' 캠페인으로 이전보다 매출이 오르고 소비자 인식을 변화시키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캠페인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이전보다 매출이 15% 올랐고 재료를 꼼꼼히 살피는 등 소비자 구매 행동에도 변화를 줬다고 10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난해 11월17일부터 모델 원빈과 김수현이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