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언론연대 “방통위 업무분장에 따라 공보처 부활할 수도” “독임제 부처로 이관될 진흥기능이 무엇인지에 따라 현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의 문제점을 보완하는 개선안이 될 수도, 반대로 과거로 회귀하는 공보처의 부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차기정부의 방통위 개편 방향과 관련해 언론개혁시민연대(대표 전규찬, 이하 언론연대)가 “공공성의 영역이 축소되는 일 없도록 논의해야 한다"는 주문을 던졌다. 이명박정부 기간 방통위 출... 방통위, 월드뱅크와 글로벌 정보보호센터 설립 추진 방송통신위원회는 세계은행(WB) 산하 글로벌정보보호센터(Global Cybersecurity Center)를 국내에 설립한다고 16일 밝혔다. 홍성규 방통위 상임위원은 15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워싱턴DC 세계은행 본부에서 레이철 카이트 부총재와 만나 내년 초까지 글로벌정보보호센터의 문을 열기 위한 설립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글로벌 정보보호... '규제'기능만 남은 방통위..“독립적 운영이 관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ICT 조직관련 개편안은 골격만 나온 상태인 만큼 향후 업무분장과 관련해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인수위는 15일 미래창조과학부 신설을 천명하며 “ICT 관련 정책기능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전담”케 한다는 개편안만 내놨을 뿐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해서는 별도 언급하지 않았다. 또 “ICT 분야 중 어떤 기능이 미래창조과학부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