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직접 브리핑에 인수위 기자실 '아수라장'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의 경호가 도를 넘었다. 이미 인수위에서 신원조회 후 출입이 허가된 기자들까지 몸수색을 하며 공식 브리핑룸에 진입하는 것도 통제하고 있다. 박 당선자가 24일 오후 2시 국무총리 등 주요 인선결과를 직접 발표하기로 하면서 당선자 경호범위가 인수위 브리핑룸까지 확대됐기 때문이다. 당선자 경호의 중요성은 강조돼야 하지만, 이 과정에서 언론에 대한 ... 朴당선자, 김용준 국무총리 지명(1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 새 정부 주요 인선 브리핑 금융당국 수장 임기 다 채울까?..청문회가 '복병' 내달 새정부 출범을 앞두고 금융당국 수장들의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인사청문회 대상에 새롭게 포함된 금융위원장직과 여전히 청문회 대상이 아닌 금융감독원장직 인사에 청문회가 복병이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석동 금융위원장2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최근 청와대에 사퇴의사를 밝혔다. 위원장직이 임명직인 점을 감안해 새 정부... 박 당선자, 오후 2시 총리 후보 발표 새 정부의 총리 후보가 오후 2시 발표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후 2시에 총리 후보 등 주요인선을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새 정부에서 경제 부총리가 부활하기 때문에 새 총리는 관리형이 될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언론에서는 조무제 전 대법관,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김능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소 재판관 등을 ... 인수위 "北 3차 핵실험 등 상황 악화 조치 중단" 경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시사에 대해 강력 경고하고 나섰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3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북한의 비핵화 포기 선언과 관련, "현 단계에서 대응 주체는 정부며, 정부가 필요한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수위는 다만 북한이 3차 핵실험 등 상황을 악화시키는 조치를 취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