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수위·새누리당, 28일 정부조직개편안·총리후보 논의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오는 28일 새누리당과 정부조직개편안, 김용준 총리 후보 인준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2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28일 오후 5시 국회에서 새누리당• 인수위원회 연속 회의가 열린다. 참석 대상은 새누리당 23명, 인수위에서 18명 등 모두 41명”이라고 발표했다. 인수위에서는 위원장, 부위원장, 분과위원회 간사, ... 인수위, 업무보고 프로세스 마지막 '당선자 보고' 시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부처별 업무보고 5단계 프로세스 중 마지막 단계인 대통령 당선자 보고를 25일부터 시작한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행정부 업무보고에 대한 분석진단 결과를 비롯해, 향후 핵심 국정과제에 대해 보고를 받는 국정과제 토론회 일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국정과제 토론회는 각 분과위가 첫 단계인 ... 지방자치 시계 멈추나..인수위에서 사라진 지방자치 1991년 지방자치법 개정과 1995년 첫 민선 자치단체장 선거를 치르면서 본격화된 지방자치제도의 발전이 박근혜 정부들어 정체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새 정부 출범을 준비하고 있는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지방자치에 대한 논의가 전무한데다 새 정부의 조직개편안에서도 지방자치부분은 배제돼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분권을 요구하는 목소... 오바마, SEC 위원장에 화이트 전 검사 지명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메리 조 화이트 전 연방정부 검사를 지명했다.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오바마 대통령이 테러리스트 검거에 앞장섰던 65세의 화이트 전 검사를 SEC 위원장에 지목했다고 전했다. 화이트 전 검사는 미 상원의 인준을 받으면 엘리스 월터 SEC 위원장의 뒤를 이을 계획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화이트 전 검사가 법과 ... 美백악관 "北 핵실험은 불필요한 도발" 백악관은 북한이 핵 실험 강행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불필요한 도발"이라고 강력하게 비난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24일(현지시간)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의 실험 강행 발언은 불필요한 도발이며 외교적인 고립과 제재를 불러올 뿐이라고 밝혔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의 행동에 따라 판단을 내릴 것"이라며 "핵실험 의사 표현은 매우 심각한 도발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