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공공기관 여성기업 제품 구매 의무화"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공공사업에서 여성 기업에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정책을 마련하라고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주문했다.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지난 2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경제1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박 당선자가 "공공기관에서 여성 기업 제품을 구매하는 제도를 의무화하고, 여성 기업 제품에 대한 소액 수의계약 금액 한도를 좀 높일 필요가 있다"... 중견기업연합 "정부, 법·제도 개선해 성장사다리 만들어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새 정부에 대해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조속한 법·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중견련은 25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열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중견기업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이같이 강조했다. 중견련은 "이제 경쟁의 패러다임은 '기업 간 경쟁'에서 '기업생태계 간 경쟁’으... 금감원, 수출中企 구조조정 후 선별 금융지원 올해 수출주도형 중소기업 등을 중심으로 신속한 구조조정을 통해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이 선별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중소기업 신용위험평가는 분기별로 수시평가가 진행되고 7월부터 11월경에 정기신용위험평가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시평가는 지난해와 달리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금감원이 올해 중점적으로 살펴보게 되는 ... 인수위, 中企 목소리 '듣기만'했다..여전히 '불통'? 중소기업의 '손톱 밑 가시'를 빼주겠다며 현장 애로사항 파악에 나선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대해 여전히 '소통할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중소기업인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기 위해 중소기업중앙회를 방문했지만, 단순히 듣기만 했을 뿐 적절한 대책에 대한 의지표명 조차 하지 않으면서 '보여주기식 행사'로 추락했다는 평가다. 이날 간담회는 철저하게 비... 중기청, 일감 지원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모집 중소기업청은 일감 확보가 어려운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서비스 거래를 지원하는 특화형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번 신규 센터를 일감 확보 기능 내지 보유 콘텐츠나 지식 서비스 분야로 특화해 선정할 계획이다. 또 입주기업의 비용 부담 완화 등 센터의 공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자체와 공공센터 위주로 지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