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엔지니어링, 지난해 영업익 7224억..전년比 33%↑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지난해 영업익 7224억원으로 전년보다 33.89%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8조8676억원으로 8.96%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189억원으로 9.15%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16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4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808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30%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114억원으로 25.9...  금융주, 경기회복 · 정책모멘텀 부각..동반 상승 금융업종의 상승세가 매섭다. 금융업종은 1월 한달간 7.2% 올라 같은 기간 코스피 수익률을 10%나 초과했다. 28일 증시에서도 금융주 강세는 여전하다. 하나금융지주(086790)가 4.2% 오르고 있고, 신한지주(055550), 기업은행(024110), 우리금융(053000), KB금융(105560) 역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단기급등에 따른 조정 우려에도 불구하고 은행주를 포함한 금융업종의 상승세가 ... (7줄시황)코스피, 1940선 회복..금융주 강세(14:00) 코스피가 1~2시 구간대에 1940선을 회복했다. 28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2% 내린 1940.80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258억원, 2978억원 순매수중인 반면 외국인은 4299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4.6%), 증권(2.8%), 건설(2.1%)업종은 상승중인 반면 전기전자(2.3%), 철강금속(1.7%), 운송장비(1.3%)업종은 하락하고 있다. 하나금융지주(086... (이슈NOW)코스피 디커플링 언제까지? 이슈 NOW진행 : 이은혜 앵커출연: 허준식 해설위원/ 투자클럽 이수현 전문가 / 홍은성 기자-코스피 디커플링 언제까지?기자- 이번주 FOMC등 주요 일정 어떤 것이 있나?美, 굵직한 경제지표 및 실적발표 대기전문가-여러 지표와 이벤트 가운데 시장 영향이 가장 클 것은?해설위원- 우리증시는 해외증시대비 얼마나 저평가 되어있는 상황이고 왜 그런지?전문가-수급을 보자. 뱅가드 부담 V... (7줄시황)코스피, 1930선 등락..·전차·철강 ↓(13:00)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에 1930선에서의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8.40포인트(0.43%) 내린 1937.9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556억원을 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351억원, 2151억원씩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 전기전자, 운송장비, 제조,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등이 ... 코스닥, 경영진 관련 악재 공시 줄었다 코스닥시장의 부실기업 퇴치를 위한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코스닥 상장법인의 전체 공시건수는 1만5673건으로 전년대비 12.5% 감소했다. 공시 유형별로는 자율공시(-13.7%), 수시공시(-12.9%), 조회공시(-11.8%), 공정공시(-3.9%) 등의 순으로 공시 건수가 줄었다. 특히 공시 내용으로 분류해 보면 소송(-51.5%), 최대주주변경(-36.1%), 임직원횡... (7줄시황)코스피, 1930선..금융株 약세장 속 '두각'(12:00) 코스피지수가 1930선에서 횡보하고 있다. 28일 오후 12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31포인트(0.58%) 내린 1935.42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홀로 2988억원 매도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1280억원, 기관은 투신(489억원), 연기금(463억원), 금융투자(394억원)을 중심으로 총 1661억원 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하락이 우세하다. 은행(3.80%), 증권(1.91%), 건설(1.5... (7줄시황)코스피, 1940선 공방..電車군단 '하락'(11:00) 코스피지수가 1940선을 중심으로 공방 중이다. 28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56포인트(0.29%) 내린 1941.13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990억원 규모 매도물량을 내놓으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다. 반면, 개인은 847억원, 기관은 금융투자(345억원), 투신(334억원), 연기금(304억원)을 중심으로 총 1166억원 사들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