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코스닥, 거래소와 분리해 진입장벽 낮춰야" 박근혜 당선자는 중소·중견기업의 코스닥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코스닥을 거래소와 분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윤창중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25일 서울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열린 경제1분과 국정과제 토론회에서 박 당선자가 "코스닥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26일 전했다. 박 당선자는 토론회에서 "벤처에 투자하... SC銀,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 활동' 한국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이 밥상공동체복지재단의 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중계본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C은행이 지난해 7월6일부터 10월13일까지 모금한 사회공헌 기금 중 일부로 진행됐다. 기부 대상은 직원들의 응모로 결정되는데 이번 연탄 나누기는 강북소매사업부가 채택됐다. 박영재 SC은행 강북소매사업부 상... 거래소, 활개치는 테마주 감시하느라 "바쁘다 바빠" 지난해 주식시장에서 테마주가 활개치면서 이를 감시하는 거래소도 무척이나 바빴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에서 벌어진 불건전주문 ·매매 행태에 대한 주요 사전 예방 조치 건수가 60% 이상 증가했고, 이상급등종목에 대한 투자경고와 풍문에 대한 조회공시 건수도 늘어났다.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지난해 시장감시활동을 전개한 결과 수탁거부예고와 수탁거부 ... 한국거래소, '파생상품 아카데미' 오픈 한국거래소(KRX)는 일반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 'KRX 파생상품 아카데미'를 오는 21일부터 가동한다고 18일 밝혔다. 거래소는 이번 아카데미에서 모의거래시스템을 활용한 간접 거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의거래시스템을 이용하면 가상으로 주어진 시간동안 직전 3개월간의 데이터를 이용해 사용자가 주문을 하거나 거래를 종료할 수 있다. 또 일일정산과 증거금 관리 등 ... 활개치는 정치인 테마주에 '투자주의보' 발령 지난해 대선 이후 안정된 흐름을 보였던 정치인 테마주가 최근 들어 다시 급등하자 감독당국이 투자주의보를 내렸다. 18일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특정 정치인 테마주들을 집중 감시한 결과 시세 상승에 관여해 일반투자자들의 매수를 유인하는 계좌들이 발견됐다며 투자 유의를 당부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유가 상장사 2개사, 코스닥 상장사 8개사가 대선이 끝난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