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 국채백서 '국채 2012' 최초 발간 기획재정부는 국채시장의 동향과 정부정책을 총정리한 국채 백서 '국채 2012'를 최초로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채 2012'는 국채시장의 발전경과와 발행·유통시장 관련 제도변화, 시장동향 등을 주요 통계를 이용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2012년은 월별 발행과 유통시장 동향, 금리흐름, 외국인투자동향은 물론 각종 제도개선사항 등까지 상세히 담았다. 또 주요 선진국... 한-중 통화스왑 자금으로 위안화 대출 시작 한-중 통화스왑 자금을 활용한 위안화 대출이 처음으로 시행된다.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는 '한-중 통화스왑자금 무역결제 지원제도'를 활용해 수출기업에 대한 위안화 대출 지원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위안화 대출은 그동안 한국은행과 외화대출 기본약정을 체결한 국내 은행 12 곳 중 외환은행에서부터 시작한다. 대출규모는 6200만 위안이다. 12개 국내 은행 중 외환은행... 정부, 올해 시중에서 매달 3조~5조원 빌린다 정부가 올해 재정증권 발행계획을 확정했다. 2월부터 63일물 위주로 매월 3조원~5조원 규모로 경쟁입찰을 통해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3년도 재정증권 발행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재정이 부족할 경우 한국은행으로부터 일시차입을 통해 국고를 빌려쓰거나 시중에 재정증권을 팔아 자금을 빌려쓰기도하는데, 올해는 재정 조기집행 ... 통계청·한국공인회계사회, 업무협력약정 체결 기업통계와 국가회계발전을 위해 통계청과 한국공인회계사회가 손잡았다. 25일 통계청과 한국공인회계사회는 국제회계기준(IFRS) 도입에 따른 기업통계를 개선·개발하고 , 비영리기업 통계발전 등 국가통계 및 회계발전을 도모한다는 내용으로 업무협력약정(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또 국가 및 중앙관서 재무제표를 통해 재정통계화를 연구하고, 통계와 회계분야 인력에 ... 김동연 "협동조합은 일자리 등을 위한 '맞춤형 정책'" 김동연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4일 "협동조합은 최근 경제·사회적으로 화두가 된 일자리, 복지,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맞춤형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차관은 이날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제1차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앞으로 협동조합정책심의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