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사)통계청 ◇과장급 전보 ▲대변인 정 동 명 ▲운영지원과장 은 순 현 ▲기획재정담당관 김 남 훈 ▲행정관리담당관 임 병 권 ▲성과관리팀장 양 동 희 ▲통계정책과장 안 형 준 ▲통계심사과장 문 정 철 ▲표본과장 김 동 회 ▲통계기준팀장 최 종 록 ▲조사기획과장 백 만 기 ▲경제총조사과장 오 삼 규 ▲통계대행과장 송 성 헌 ▲산업통계과장 김 대 호 ▲물가동향과... 1인당 쌀 소비 줄었다..70kg 아래로 '뚝'↓ 지난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대체식품과 즉석가공식품의 다양화로 식생활이 간편해지면서 밥 대신 대체·즉석가공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2양곡년도 양곡소비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69.8㎏으로 전년도(71.2㎏)에 비해 1.4㎏ 감소(-2.0%)했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은 지난 2006년 78.8... 한은, 올 소비자물가 2.5% 상승 예상 지난해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2%로 전년 4.0% 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올해 소비자물가는 2.5%, 내년에는 2.8% 상승할 것으로 예상됐다. 3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한국은행 물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소비자물가는 전년동기대비 1.7% 상승해 상반기 2.7% 보다 오름세가 축소됐다. 이로써 연간 상승률은 2.2%로 집계됐다. 지난해 경제 회복이 지연되면서 수요압력이 축소... (2012 한국사회)검은머리 외국인 10년 사이 6배 증가 국내 체류 외국인의 수가 지속적으로 늘어 140만명에 육박했다. 외국국적을 가진 재외동포 체류자도 10년 사이 6배나 증가했다. 내국인의 외국 국적 취득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 사회동향 2012'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은 2002년 62만9000명에서 2007년 106만6000명, 10년 후인 2011년에는 139만5000명으로 늘었다. 체류 외... (2012 한국사회)홑벌이나 맞벌이나 집안 일은 `아내 몫`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고 있지만, 가사일에 대한 부담은 여전히 아내에게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맞벌이 가구에서 남편이 가사일을 돕는 시간은 주말에도 평균 50분이 채 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한국 사회동향 2012'보고서에 따르면 맞벌이 부부의 남편이 가사일을 하는 시간은 평일에 평균 17분인 반면, 부인은 직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