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명룡 회장"은퇴(Retirement)가 아니라 Protirement" "세대갈등은 '부담'의 문제다. 결국 나이든 사람이 자녀세대를 아우르는 이해심과 포용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줘야 한다." 주명룡 대한은퇴자협회(KARP)회장(사진)은 1일 토마토TV '박동석의 이슈&피플'에 출연해 "세대갈등은 젊은층과 노년층이 서로가 부담층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해야 조금씩 풀어질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회장은 최근 세대갈등이 표면화된 지하철무임승차, ... '상생' 외치는 대기업 유통, 장애인고용은 외면 유통업계가 연일 상생을 부르짖고 불우이웃 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홍보하고 있지만 정작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애인 고용은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정부에서 정한 의무고용률 2.5%에 한참 못 미치는 것은 물론 근로자 수가 많은 대기업일수록 장애인 고용에는 소극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장애인 고용 저조기업 명단'에 따... 올해 50대이상 퇴직자 사회공헌일자리 2배 확대 교수, 교사, 공무원, 대기업 임원 등 고령 퇴직자들이 경험과 전문성을 살릴 수 있는 사회공헌 일자리가 작년에 비해 2배 늘어난다. 고용노동부는 30일 올해 사회공헌 일자리를 1000명 규모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작년 목표인원 500명에 실제 624명이 참여한 것에 비하면 2배 규모로 확대되는 셈이다. 사회공헌 일자리는 사회공헌에 관심이 있는 만 50세 이상 퇴직자가...